2009년

from blah blah 2009. 1. 2. 00:31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한껏 들뜬 분위기를 지나 드디어 2009년!

참 여러모로 괴로운 2008년이었습니다요.
개인적으로는 공부하느라 힘들었었고...
친구녀석들의 취직전쟁 패배를 지켜보는 것도 괴로웠습니다. 아이고

나라안팎으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행정부의 수반께서는
'요새 젊은이들은 도전정신이 부족하다' 는 조언까지 해주시니
참으로 초조해지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_-)
정녕 삽들고 낙동강으로 쫓아가야하나요? 하아.....


암튼! 이러니저러니해도 새해는 새해인가보네요,
뭐라도 해볼 생각이 드는거 보면 크흐흐
내일부터 다시 차분하게 시작해야겠습니다.

작심삼일을 삼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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