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말그대로,
일상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잠잠하다했다.
(사건이 없다못해 블로그 내팽겨쳤다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PMP 도둑맞았다.
제대로 한건 터져준거다.
이런 빌어먹을 -ㅅ-)
도난 후 5시간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멍때리고 있다가,
겨우 정신차리고 벌써 이틀이 지났다.
중고장터 돌아다녀서 비슷한 모델로 다시 사긴했지만,
새로 산 녀석을 볼수록 전에 쓰던 녀석 생각만 자꾸... ㅠ_ㅠ
게다가 어딘가에서 희희낙낙하고 있을 도둑님을 생각하면
가슴속의 분한 마음이 아직도 가시지가 않는다.
하드에 있던 나의 수많은여인네들수험강의 자료들과
Mp파일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먹다가도 움찔, 젠장
동영상 인코딩만해도 수백시간인데!!!!!
크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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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얼마나 좋을까...
Bgm // Popular computer - Lost & F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