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잠잠하다 했다.

from blah blah 2008. 7. 18. 17:14


그래 말그대로,
일상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잠잠하다했다.
(사건이 없다못해 블로그 내팽겨쳤다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PMP 도둑맞았다.
제대로 한건 터져준거다.
이런 빌어먹을 -ㅅ-)

도난 후 5시간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멍때리고 있다가,
겨우 정신차리고 벌써 이틀이 지났다.
중고장터 돌아다녀서 비슷한 모델로 다시 사긴했지만,
새로 산 녀석을 볼수록 전에 쓰던 녀석 생각만 자꾸... ㅠ_ㅠ
게다가 어딘가에서 희희낙낙하고 있을 도둑님을 생각하면
가슴속의 분한 마음이 아직도 가시지가 않는다.

하드에 있던 나의 수많은 여인네들  수험강의 자료들과
Mp파일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먹다가도 움찔, 젠장
동영상 인코딩만해도 수백시간인데!!!!!
크아아아아아악

.
.
.
.
.
.
.
.
.
.
.
.
.
.
.
.
.
.
.
.
.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
.
.
.
라면 얼마나 좋을까...





Bgm // Popular computer - Lost & Fou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