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the party

from less ordinary 2008. 2. 2. 19:16



제목 그대로 도영이 송별회겸 조촐하게 모였습니다.
처음 의도는 분명히 조촐하게 였지만,
평소 도영이랑 친분이 있던 카페 매니저님까지 합세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판이 너무 커져버렸습니다.

그날 카페 '봄'을 찾아주신 다른 손님들께
시끄럽게 굴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D
더불어 냉장고 봉인(?)을 풀어주신 사장님께는 감사의 말씀을...


 

웰컴 망고
굿바이 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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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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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렇게 무식하게 나오지는 않답니다.
왠 연어가 뭉텅이로다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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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와 망고
just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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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겆이까지 해주고 가는 센스!!
저도 '봄' 왠만큼 많이 갔다고 생각하지만
이녀석은 거의 살다시피 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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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빈, 도영 그리고 매니저님
그러고보니 거의 다 고교 동창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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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흔들렸지만 둘이 너무 다정해서...ㅋㅋ
이날 두 녀석 서로 처음 보는 사이입니다
역시 물타기의 대가, 조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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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잘생겼다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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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쑥스럽게도,
다들 무일푼으로 너무 거하게 먹고왔어요
게다가 조용하기로 소문난 카페분위기까지 완전 말아먹었으니.....;;;;
하하하 ^^;;

암튼 사장님이하 매니저님 그리고 직원분들
Thank you so much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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